게시일: April 22, 2025
언제 가도 즐거운 OMO5 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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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이번이 두 번째 OMO5 효고. 지난 번에 머물 때 아주 좋았기 때문에 효고 시내의 정착지로 정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자란에서 예약했기 때문에 OMO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HafH를 알게 되어 교토와 시코쿠의 OMO가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HafH에 등록했습니다. 이번 예약은 숙소에 가기 전날이었지만 다른 여행 사이트처럼 번거로운 입력 작업이 적은 점이 HafH의 장점입니다. OMO5 효고는 3층에 프론트가 있습니다. 1층은 도쿄의 도라노몬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샵을 비롯해 가방 가게, 식료품점, 안경 가게 등이 있습니다. 2층에는 몇 개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프론트에 가려면 1층의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때 기분 좋은 아로마 향이 납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OMO의 장점은 접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의 매력을 알려주는 이벤트 등이 있다는 점입니다.
가능하다면 15시에 체크인하고 그런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그 지역의 매력을 알 수 있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저녁은 OMO에서 추천한 오므소바야(유키카산보)에 갔는데 매일 가고 싶어질 만큼 맛있는 가게였습니다.
그리고 방의 환경은 물이 아주 좋고 욕조에 물을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오모레인저가 추천한 방법이었는데, 해보니 매우 피부에 좋고 쾌적했습니다.
다음에도 효고 여행은 HafH에서 예약하고 OMO에 묵고 싶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제휴된 주차장에 세우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인데 서비스는 고급 호텔 이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고 외에도 고치의 OMO도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가는 곳마다 서비스가 정말 환상적이라는 말로 전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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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의 이웃 지도에서도 소개된 오므소바야 '유키카산보'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전까지 소바라고 하면 시골 깊숙한 산간 지역의 가게들이 많아서 그런 곳의 가게가 맛있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도심에 있으면서 이렇게 맛있는 가게가 있다니… 무엇을 먹어도 맛있어서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저녁 코스도 있지만 하루에 한 팀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미리 예약해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