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pril 14, 2025
6세 이하 동반 무료!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세련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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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후쿠오카의 친구를 방문할 때의 숙소로 5세 아이와 함께 숙박했습니다.
지하철과 니시테츠의 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으며, 바로 앞이 공원이고 벚꽃 시즌이었기 때문에 창문에서 보이는 공원의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방은 좁지만 세련된 구조와 큰 창문 덕분에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욕실은 샤워만 가능하지만 물의 양이 충분하여 기분 좋았고,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최근의 호텔답게, 콘센트와 USB의 수도 많아 충전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었던 점이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직원은 다국적인 것 같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서비스였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여, 또 후쿠오카에 체류할 때에는 다시 숙박하고 싶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아이와 함께였기에 첫 날은 후쿠오카 신궁의 IKEA, 둘째 날은 바다 쪽에 있는 NOBOLT라는 어드벤처 시설과 산리오의 Dreaming Park, TeamLab에 갔습니다.
IKEA에는 1시간 무료로 아이가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어, 그곳에서 친구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 NOBOLT는 5세 아동은 놀 수 있는 시설이 제한되어 있지만, 어드벤처와 트램폴린, 클라이밍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확실히 아이가 매우 기뻐했습니다.
110cm 및 20kg 이상이면 스카이 어드벤처와 같은 것도 할 수 있으니, 다시 커지면 가고 싶습니다.
PayPay돔 옆에 있는 BOSS E・ZO 후쿠오카에 있는 산리오 시설은 규모는 작지만 쇼핑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입장은 무료이나, 4개의 게임에서 놀기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합니다. 우리 가족은 하루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놀면서 키티와 쿠로미의 AR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 5세 아동은 즐거워했습니다.
산리오와 같은 건물에 있는 TeamLab은 예상치 못하게 가게 되었지만,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전에 기간 한정 기획전에는 간 적이 있었지만, 상설 시설은 단순히 보는 것뿐만 아니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요금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군데를 다녔지만, 평소 살고 있는 지역에 없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