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5, 2024
도부이타 거리에서 가볍게 해외 여행 기분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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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음료 여행 #도쿄 근교 여행
골든 위크는 어디나 혼잡하고 비쌉니다. 도심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혼잡할 때 비싼 비용으로 여행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HafH에서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까운 장소를 찾아봤습니다.
발견했다. 요코스카.
도부이타 거리 끝에 위치한 이 호텔에 묵고 도부이타 거리에서 술 마시기로 결정했습니다.
밤의 도부이타 거리는 미군 관계자가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바에 들어가면 음료를 주문할 때 영어가 기본이었습니다. 해외에 온 것처럼 재밌었습니다.
도부이타 거리는 활기차지만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처럼 깔끔하고 조용한 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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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 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미카사 부두로 향했습니다.
부두에서 배로 10분이면 사루시마에 도착했다. 벽돌 터널과 포대 유적 등 옛 군사 시설들이 여행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사루시마를 관광한 후 부두로 돌아와 부두 아래에 있는 '요코스카 포트 마켓'의 HoneyBee에서 요코스카 네이비 버거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