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March 18, 2025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합리적인 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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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객실은 노란색과 차콜 컬러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상을 주었습니다! 건물은 새롭지는 않지만, 엘리베이터는 매우 깨끗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된 페트병 물 두 병이 매우 기뻤습니다.
프론트는 3층에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걸어서 바로 가는 곳에 로손이 있습니다.
근처 상업시설에 엑셀시오르 카페가 있어 노마드에게 기쁜 포인트였습니다! 상업시설 안에는 음식점이 많아 2,000엔이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마트도 있어서 좋아하는 것을 사서 방에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로 출장 거점으로 추천합니다. 합리적인 식당도 있어 나가기에 좋은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입니다! 인파를 싫어하지만, 호텔 주변은 주말에도 적당히 붐볐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의 프론트에서 진행합니다. 체크인 시작 시간인 14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체크인 줄이 생겨서 방에 들어가기까지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외국인이나 단체가 많아 혼잡한 인상도 있었습니다.
뉴 오타니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도심에서 접근이 용이한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하네다에서 하마마츠쵸를 경유하여 외곽 순환선으로 오사키역으로 갔습니다. 설명에 적혀 있는 대로, 오사키역 동쪽 출구에서 역과 직결되어 있어 엘리베이터가 있어 슈트케이스를 들고 오르내릴 필요가 없어 매우 편했습니다!
야마노테선 근처라 신주쿠까지 40분 정도로 편리합니다. 메트로 1일 자유 승차권을 구매해서 야마노테선으로 메트로 연결역까지 갔습니다.
근처에 카페가 있어 노마드로도 일했지만, 빈 시간에 아자부다이 힐즈, 롯폰기 힐즈, 도쿄 미드타운 등도 구경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사진은 롯폰기 힐즈에서 발견한 아늑한 카페(콘센트 있음)와 아자부다이 힐즈에서 발견한 유기농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