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February 17, 2025
바다를 보며 나하시체험 - 솔로 여행 여성에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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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바다와 공존하는 호텔'이란 말이 꼭 맞을 정도입니다.
이 입지를 잘 활용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한 첫인상입니다.
우선, 복도가 통풍로라서 바닷바람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방에 들어가서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로비나 레스토랑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있든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나하시내에 있으면서도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싶다면, 매우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는 뷔페 형식입니다. 저는 샐러드 드레싱이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했어요. 전날까지 예약하면 2,280엔(당일은 2,500엔)이며 경치도 좋고 추천합니다.
입구와 로비는 아트감이 가득합니다.
유이레일 역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므로, 짐이 많다면 택시를 타시길 추천합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안텔룸 앞에서 BEB세라가키에서 2박하고, 렌트카로 여러 곳을 돌았습니다.
먼저는, 칸히자쿠라가 만개하고 있다고 해서, 나카진성에서 벚꽃놀이를 즐겼습니다🌸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절경입니다✨
그리고 이번 절경 No.1은, '얀바르 아트 페스'의 개최 장소가 된 초등학교 체육관입니다.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이벤트가 있을 때는 개방하는 것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세요.
사진은 '네오파크 오키나와'의 사막여우입니다. 여기서 근처에서 새 떼를 볼 수 있어, 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점심은 마에다 식당(나고)의 명물 소고기 소바 → TESIO(오키나와 시)의 핫도그 → ZHYVAGO의 커피(아메리칸 빌리지)로, 완전히 만끽한 3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