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anuary 17, 2025
디즈니에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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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디즈니랜드가 개장한 1955년의 미국을 테마로 한 호시노 리조트에 묵었어요.
디즈니랜드와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호텔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여기를 위해 갔어요.
신우라야스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다니고, 버스 자체도 세련돼서 호텔에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느낄 수 있어요!
번호판도 1955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디즈니에 온 느낌을 정말 강하게 받았어요. 디즈니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저녁 5시쯤 체크인하고, 체크아웃은 11시였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호텔 분위기를 만끽했답니다.
객실에서 음료를 즐기고, 3층 테라스에서 별 관찰, 아침에는 식품 매장에서 산 빵과 커피로 아침을 맞았어요… 정말로 리프레시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오리온 자리가 확실히 보일 정도로 하늘이 맑았어요. 도심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에요…!
꼭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식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정말 맛있어요. 카페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내 추천에 꽤 설득력 있을 거예요.
두 컵이나 마셨을 만큼인데, 가실 때 꼭 맛보세요. 객실이나 테라스에서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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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는 가지 않았지만, 공원 앞에서 익스피어리와 봉보야주를 즐겼어요.
그 후에는 가사이 린카이 공원에서 산책했어요.
도심에 사는 사람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비일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강력 추천합니다.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