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anuary 17, 2025
【나가노현】아이와 함께하는 스키, 음식, 온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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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식사】아침은 뷔페 스타일로, 지역의 야채 등을 사용한 메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와인(무료)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프랑스 요리 코스(예약)로 1시간 조금 안 되는 시간에 먹고 나왔습니다. 작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저희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라운지 등에서 간단한 스낵과 주류가 준비되어 있어, 허기질 때 간단히 먹기 좋았습니다. 【욕실】고택 스타일의 욕실(노천탕 있음)로 중후한 느낌에 어두운 조명으로 차분한 일본식 분위기였습니다. Refa의 샤워 헤드와 다이슨 드라이어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눈을 보며 목욕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고 멋졌습니다! 목욕 후에는 커피 우유와 아이스크림의 무료 서비스도 있습니다. 아이도 아주 기뻐했습니다. 【객실】어메니티는 일반 호텔에 비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브러시가 쿠션 브러시 같은 것도 놀랐습니다. 아이용 치약, 슬리퍼, 거품망도 있습니다. 로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 들어있는 일본식 서랍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겨울철】호텔에서 가까운 스키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버스 셔틀). 호텔 부지 내에서도 썰매, 눈사람, 눈탑 만들기가 가능해, 한 번에 스키와 여러 가지 눈놀이가 가능했습니다! 아이는 아주 기뻐했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아이의 스키 데뷔를 위해 이용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신주쿠-하쿠바까지 환승 없이 운행하는 특급 아즈사가 하루에 한 번 있고, 호텔과 스키장 간의 버스도 있어 눈길 운전이 무서운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이었습니다. 스키를 하지 않는 분들도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의 눈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어른과 아이 모두 각자 즐길 수 있는 호텔, 혼잡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스키장, 파우더 같은 눈, 친절한 하쿠바 사람들 덕분에 가족의 추억이 또 하나 더 늘었습니다. 다시 오기로 확정했습니다! 정말 멋진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