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anuary 15, 2025
[서울] 명동의 아름답고 편리하며 쾌적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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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2박에 이용하였다.
[식사] 아침은 뷔페 스타일이었고, 마침 일출 시간과 겹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었고,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스낵과 음료도 매우 좋았다.
[비품] 수건과 목욕 가운은 두껍고 푹신하며 견고했다.
[위치]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고, 올리브영 같은 익숙한 상점도 가까이 있지만 명동의 한가운데가 아니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딱 좋은 위치인 것 같다. 물론 명동역까지 도보 거리 내에 있다!
[기타] 트윈룸은 모두 예약이 되어있어 더블룸을 예약했지만, 무작정 트윈룸을 요청하자 바로 변경해 주셨다. 직원의 외국어 대응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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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저녁 비행기로 서울에 갔다. 첫날 밤에는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며 광장시장에서 음료를 즐겼다. 둘째 날에는 강남과 명동에서 미용과 쇼핑을 즐겼고, 마지막 날에는 서울 시내에서 쇼핑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 첫 여행이었지만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었다. 선택할 수 있는 호텔이 많지만 이 호텔을 강력히 추천한다. 다음 번에도 이 호텔에 가자고 딸과 얘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