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5, 2024
혼자 워케이션 하기 완벽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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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혼자 워케이션을 위해 3박 4일을 다녀왔습니다.
여러 분의 포스팅을 보고 기대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유이레일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편도 약 1700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스탠다드 더블룸은 샤워만 있고, 두 명이 묵기에는 조금 비좁을 수 있지만 혼자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PC 작업이 가능한 크기의 책상이 있고, 온라인 회의도 문제없는 와이파이, 네슬레 커피 머신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워케이션에 편리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서 보냈지만 라운지에서 작업하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워케이션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동기부여가 높아져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워케이션을 하길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요리 가프포 이자카야 구루쿤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가게 안에는 어선과 수조가 있어 엔터테인먼트로도 즐길 수 있고, 모든 요리가 맛있고 푸짐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이 호텔에 머물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사실 구루쿤에서 먹기 위해 이 호텔에 묵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