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December 29, 2024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리포트♡ 방에 침대 3개/욕실/조식/주차장/판타지 스프링스에 들어가는 팁
숙박한 객실 타입
일부 정보는 AI에 의해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가족 3명과 함께 디즈니 시에 가기 위해 2박 하였습니다.
◾️ 체크인과 방
이번에는 슈페리어 룸을 성인 2명으로 예약하고, 6세 이하 아동은 동일 침대에서 자는 것으로 하였으나, 방에 들어가보니 침대가 3개나 있어 어린이도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내 침대에서 잘 수 있어!’하고 신나하며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큰 창문으로는 도쿄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리조트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방 사진은 체크아웃 시 촬영한 것입니다. 이불이 흐트러져서 죄송합니다.
◾️ 내부 시설의 충실도
1층에는 로손 편의점이 병설되어 있어 야식이나 술을 구매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또한, 2층에는 ‘2nd 룸’이라는 넓은 릴랙스 공간이 있어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오픈 스페이스와 커튼으로 구분된 개인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영역도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특히 유용하게 느낀 점은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도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디즈니 가기 전이나 돌아갈 때에 잠시 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 자녀를 위한 서비스
어린이용 어메니티도 매우 충실하여, 칫솔과 슬리퍼 외에도, 무려 기저귀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는 호텔은 처음이라 감동했습니다. 작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가족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 조식
이번 숙박 플랜에는 조식이 포함되지 않아서 당일 구매했습니다. 성인 1명 2,500엔, 6세 이하 600엔으로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특히 해산물 덮밥과 프렌치 토스트는 절품이었습니다! 신선한 바다의 혜택이 가득한 해산물 덮밥은 호화스러움 그 자체였고,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는 어린이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창문으로 바다를 보며 아침을 먹는 것은 비일상적으로 느껴지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 접근성 및 주차장
디즈니 시까지 셔틀버스로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혼동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방에서 차로 방문했는데 주차장이 평평하고 넓어서 주차하기가 수월했습니다. 12시간에 500엔, 하루에 1,00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 설정이지만, 24시간 1,000엔에 출입이 자유롭다면 더욱 편리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감상
별조이 리조트 ‘1955 도쿄 베이’는 테마파크 이용뿐만 아니라 호텔 그 자체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장소였습니다. 미국의 1955년을 떠올리게 하는 올드 아메리칸 세계관 및 내부 시설이 충실하고, 스태프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녀 동반에 우호적인 서비스는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다음번 디즈니에 갈 때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새로운 구역 ‘판타지 스프링스’에 세 번이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계획 덕분에 멋진 추억이 남는 훌륭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먼저 호텔에서 7시 30분 쯤 버스에 탑승하고 8시 쯤 공원에 도착하여 줄을 섰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렇게 붐비지 않을 것 같은 날이었고, 9시 경에는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후 바로 ‘안나와 올라프의 얼음 여행’에서 스탠바이 패스를 받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타워 오브 테러로 향했습니다. 거의 기다림 없이 즉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타워 오브 테러 정말 최고였어요…!
안나와 엘사의 스탠바이 패스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대는 10시 쯤의 대기 시간은 60분이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듯한 어트랙션으로, 엘사의 노래와 프로젝션 맵핑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매료되는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12시 쯤 취소된 패스를 통해 ‘피터팬의 네버랜드 어드벤처’의 스탠바이 패스를 확보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배로 네버랜드를 돌아다니는 경험은 매우 환상적이었고, 특히 팅커벨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아이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 운 좋게도 확보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은 90분이었습니다. 정말 길었어요!!! TT
이번에는 40주년 기념의 프라이오리티 패스도 활용했습니다! 덕분에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레이징 스피리츠’, ‘터틀 토크’ 등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디아나 존스’는 스릴 만점으로 크게 흥분했습니다! ‘터틀 토크’에서는 크래쉬와의 대화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수상에서 열리는 쇼를 관람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조명의 연출, 캐릭터들의 공연이 엮이는 환상적인 세상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밤의 공원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매우 로맨틱했습니다.
공원의 마무리는 밤 마지막에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의 스탠바이 패스를 19시 쯤 확보했습니다!!!!!!! 랜턴의 빛으로 가득한 장면은 감동적이었고, 마치 이야기의 마지막을 함께 경험하는 듯한 여운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20시 15분 쯤 입장할 수 있었고, 25분 대기가 필요했습니다.
새로운 구역 ‘판타지 스프링스’를 만끽하는 동시에, 스탠바이 패스와 프라이오리티 패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움직인 하루는 매우 만족스러운 연속이었습니다. 모든 어트랙션이 훌륭했고, 특히 밤의 쇼는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었던 최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