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December 10, 2024
혼자 하는 여성 여행✽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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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두 번째 숙박이에요 🥰
전에 비해 어메니티가 한국 비건 브랜드로 바뀌었어요. 향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좋아서, 너무 까다롭지 않으신 분은 직접 가져오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12월이라서 꽤 추웠지만 방 온도는 적당히 편안했어요.
더블 침대의 머리맡에는 각각 전원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었어요.
체크인할 때 캠페인 중인 룸 향수를 받았는데, 정말 멋진 세트여서 쓰기 아까워서 가져왔어요 😆
그런데 이번에는 3층이라 창 밖은 벽이었어요.. 아침에도 어두웠어요 😢
예약할 때 고층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서울타워가 보이는 방이었어요❣️
신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강남, 압구정, 성수 어디든지 나가기 정말 쉬운 위치에요.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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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강남의 인기 있는 빵집, 압구정에 갔어요. 빵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 가게 근처에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가게도 있어요. 성수동보다 덜 혼잡한 느낌이에요😆
육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영천화는 고기가 양념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호텔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