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December 6, 2024
후쿠오카 최고의 유흥가 '나카스' 포장마차 근처, 미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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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후쿠오카에서 미식을 즐기는 장소 하면 '나카스' 포장마차를 상상하게 됩니다. 그 나카스에서 도보 몇 분 거리에 있는 위치 좋은 호텔입니다! 강가에 포장마차가 늘어선 경치에 감동하며, 술도 술술 들어갑니다♪
객실은 일반 비즈니스 호텔 같은 느낌이지만, 지내기 편하고 숙박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어쨌든 후쿠오카는 낮에도 밤에도 밖에서 산책하는 것이 즐거운 도시이므로, 거점으로 활용해 보세요 (웃음)
두 사람이 함께 숙박할 수 있는 방을 나누어 빌리면, 매우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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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일 반반, 여행 반으로 후쿠오카에 방문했기 때문에 호텔 위치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후쿠오카에 가기 직전 조사하다가 동경하던 나카스 포장마차가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기 전부터 신이 났습니다! (웃음)
■1일차(금요일)
아침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기차로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텐진까지 기차로 수십 분 만에 갈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후쿠오카로 이주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점이 '후쿠오카를 좋아하는 이유'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후쿠오카는 어떤 가게를 가도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역 근처의 파르코에서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아침 10시 오픈 시간에 긴 줄이 서 있었습니다.
관동에서도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많이 먹어봤지만, 역시 본고장 라멘은 맛있었습니다. 그 후 호텔에 체크인하고 원격 근무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부터 일 동료와 합류하여 나카스로 갔습니다. 눈에 띄는 가게보다 현지인만 올 것 같은 카운터만 있는 멋진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요리도 모두 맛있고 저렴해서 대만족입니다!
그 후 강가로 이동하여 나카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밤이 깊어도 어떤 포장마차도 붐빕니다. 옆 손님과 가까이 앉을 자리에 친구와 둘이 앉았습니다. 역시 밖에서 마시는 술은 특별합니다. 기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웃음)
자정이 넘어서도 아직 마실 수 있다고 하여, 세련된 BAR에서 밤 2시까지 마시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2일차(토요일)
2일차는 이번 여행의 메인인 IT 관련 교류회 개최일입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편안한 호텔 침대에서 오후 1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웃음)
개최한 교류회는 40명 이상이 모여 대성공이었습니다! 후쿠오카 사람들은 정말 따뜻한 사람들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3일차(일요일)
3일차는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까지 동료와 함께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고 몇 개의 신사를 돌았습니다. 마지막 식사는 '소금 모츠 나베'와 '멘타이코'를 먹고 무사히 여행이 끝났습니다.
후쿠오카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