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November 19, 2024
난바에 있으면서 태국을 느낄 수 있는 전망 좋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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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난바역에서 지하 상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센타라 그랜드 호텔은 태국 외자계 센타라 호텔의 일본 1호점입니다. 5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태국 요리와 게 뷔페, 훈제 요리, 스테이크, 위스키 등에 특화된 호텔입니다. 호텔 직원의 서비스도 세심하며, 음식도 모두 맛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 자체도 새롭고 심플하며 청결감이 있으며, 조용하고, 방에서 츠텐카쿠와 아베노 하루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건물이 없기 때문에, 야경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에는 인근 난바 파크스의 조명이 있어서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호텔 2층의 스완푸아에서는 매년 11월의 보름달 날에 열리는 태국의 축제 '로이 크라통 축제'를 기념하여 태국 무용을 보며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수입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통적이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2층은 보통 태국 요리와 해산물 요리를 별도의 매장에서 운영합니다.)
4층의 스파 센바리에서는 태국인 치료사가 상주하며, 힐링볼과 팔을 이용한 정통 마사지를 편안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 쌀겨 오일도 태국에서 수입되어 오감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으므로 매우 편안했습니다.
32층의 위스키 노바에서는 스테이크 런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도 4가지 소스와 조미료로 맛을 변주해 먹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숙박일에는 숙박자가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25% 할인 혜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