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October 31, 2024
예상 이상으로 편안한 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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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우선 프론트가 8층에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공유 공간의 세련됨에 놀랐습니다! 더불어 포드의 크기에도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싱글 침대 정도의 넓이와 전자동 리클라이닝, 조명 조절과 송풍이 가능하여 포드 안은 매우 쾌적했습니다!
그런데 샤워 부스의 문이 너무 무거워서 닫기 힘들고, 다른 분들도 그랬던지 문이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드라이하는 분들이 많았고 포드가 가까워서 귀마개를 해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체크인할 때 무료로 귀마개를 주니 꼭 챙기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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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오반자이 아침 식사를 즐겼습니다. 좋아하는 작은 그릇 6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밥 무한 리필, 미소시루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850엔에 이건 정말 대박이에요! 가게를 나오니 줄이 생겨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