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October 24, 2024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의 멋진 호텔 &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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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깨끗한 호텔 & 호스텔. 리셉션도 호텔과 겸임하고 있어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공동 라운지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숙박 중이었으나 (코골이를 제외하면) 수준이 높은 손님들이었습니다. 도미토리실의 냄새(아마 체취?)가 신경 쓰였는데, 페브리즈 같은 탈취 스프레이가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방에는 냉장고도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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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탄은 나하와 다르게 레스토랑이 밤 10시에 문을 닫아 매우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바를 찾아서 이틀 연속으로 갔습니다. 바 사모님께 추천받은 마술 쇼에 갔는데, 입장료 2500엔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한 잔의 음료와 한 가지 음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총 5000엔이 조금 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연간 패스는 6000엔이어서 3번 가면 본전 뽑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걸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잘생긴 남자와 여자들의 공연은 꼭 봐야 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도 도보 거리 내에 있어 미국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미국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을 내에서 거리를 걷고 있는 외국인(유럽계 및 아시아계)을 바라보면 진정한 이국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정말 만족스러운 이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