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October 8, 2024
위치가 뛰어난 호텔!
숙박한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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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zepp SHINZYUKU에서의 라이브에 참석하기 위해 숙박했습니다. 신오쿠보역에서 도보 4분, 신주쿠의 라이브 공연장까지는 도보 10분 정도로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객실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엘리베이터에서 분리되어 있어서 라운지에 가지 않으면 남성과 마주치지 않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샤워룸에 가기도 캐주얼한 복장으로 가도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캡슐 유닛은 락커와 캡슐이 완전히 방과 나누어져 있어서 심야나 이른 아침의 짐 정리도 소음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캡슐 내부도 정말 조용했습니다. 위쪽 층의 캡슐이어서 계단이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발판이 넓고 안정적이어서 문제없었습니다.(예전에 사다리 같은 것으로 위쪽 층에서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샤워룸은 샤워부스의 수가 많아 만실이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샤워헤드는 리파나 미라블같이 고급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좋아하는 것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음료가 무료입니다. 8층에서 신주쿠의 빌딩 군을 보거나 신오쿠보를 내려다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꽤 혼잡했습니다.
하나 단점은 개인별로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웠습니다😅 일어난 후에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비즈니스 호텔에 묵는 것보다는 훨씬 편안했으며, 가성비 좋게 역 가까이에 묵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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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하면 한국 음식. 늦은 밤까지 열고 있는 가게들과 24시간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아 음식 걱정이 없습니다.
저녁은 한국 골목에 있는 가게에서 삼겹살. 삼겹살은 기본적으로 2인분부터라서 혼자서 삼겹살 3조각💦 40대에게는 힘들지만😓 그래도 맥주와 함께하는 삼겹살은 맛있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했지만 근처의 명동 김밥이 24시간 영업이었기 때문에 김밥과 설농탕으로 힘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