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3, 2024
나하에서 저렴하게 숙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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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나하 중심지 근처에 있는 캡슐 메인(일부 개별실 있음) 호텔입니다.
나하 공항에서라면 "아사히바시" 역에서 도보 5분, 나하 버스터미널에서도 도보 약 5분 정도입니다.
호텔 자체는 새롭고 깨끗하며, 캡슐룸에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2층에 있는 대욕장에는 사우나가 있고, 전반적으로는 아담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숙박이었습니다!
(사우나는 4명 정도가 꽉 찹니다. 찬물 욕조와 욕탕이 각각 1개씩 있는 아담한 구성입니다.)
또한 대욕장 앞에는 릴렉스 공간과 만화도 있습니다! 1층에는 음료 바가 있습니다!
캡슐 호텔이 괜찮은 분들에게는 딱 맞는 호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 단점을 꼽자면, 역에서 오는 길이 어두워서 발밑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에 나하에 올 때도 여기에서 묵고 싶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이번 숙박은 밤늦게 비행기로 도착하여 다음날 버스를 타고 오키나와 북부로 출발했습니다.
저녁은 "류큐멘야 카리유시 소바"(도보 약 8분)에서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제가 자주 가는 "식당 미카사 마츠야마"(도보 약 15분)에서 했습니다.
카리유시 소바는 늦게까지 열려 있어서, 간단하게 오키나와 요리(오키나와 소바)를 먹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첫 방문)
미카사는 "미카도"와 함께 마츠야마(오키나와의 지명)의 두 대 정식집 중 하나입니다.
저는 매번 미카사에 가서 "짬뽕"을 먹습니다.
오키나와의 짬뽕은 밥과 함께 나옵니다! 모두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