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2, 2024
부산에서 사는 것처럼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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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이 시설의 결정적인 요소는 욕조입니다. 한국의 호텔은 거의 샤워실만 있는 반면, 제주도에서 비행기로 이동해 피로를 풀기 위해 욕조가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욕조와 의자도 있어 일본의 목욕탕처럼 욕조 밖에서 몸을 씻고 천천히 담글 수 있었습니다.
위치도 지하철 초량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어 부산역까지 1~2역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의 TV에서는 NETFLIX와 Disney plus 등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체류 중 방영이 시작된 BTS의 지민과 정국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늦게까지 잠을 설치게 되어 예정보다 호텔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호텔 근처에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 현지인들로 북적거리는 식당에 갔습니다. 부산의 찌개와 함께 나오는 부추김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서점에서 책을 읽거나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의 메가 사이즈를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지상파 TV에서는 소진의 집을 볼 수 있었고 부산에서 사는 듯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장을 돌아다니거나 슈퍼마켓에서 즉석 음식을 사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