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1, 2024
여기서 자고 싶어!로 시작하는 여행 이야기
숙박한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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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HafH 계정 등록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양한 시설을 체크하다 발견한 이 호텔. 시설 사진을 보고, 이런 멋진 곳에 묵을 수 있구나~!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FUKUYAMA? 후쿠야마는 어디지, 가본 적이 없네…라고 생각하다가, 히로시마현. 그리고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오노미치와도 가까워,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자고 결심한 여행.
방 문을 여는 순간부터 귀여움이 멈추지 않아, 자꾸만 카메라를 들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데님! 침대, 룸웨어의 유카타, 하오리, 제가 묵었을 때는 딱 휴업 중이었는데, 대욕장용 개인 가방까지. 로고가 있는 타올과 어메니티도 절묘하게 귀여워요!
입구에서 신발을 벗는 스타일로, 방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숙박객에게 아침 식사가 무료인 것도 꽤 기쁜 포인트! 세심한 재료로 만든 ANCHOR DOG은, 수제 소시지도 육즙 가득하고, 빵 종류도 3종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처음에는 1박만 묵을 예정이었는데, 추가로 하루 더 연장 부탁할 정도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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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보고 싶었던 오노미치까지 발길을 옮기고, U2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대하던 편안한 시설로, 다음에는 사이클 호텔에도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 근처에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노미치에서 후쿠야마로 돌아와, 역 주변에서 식사를 한 것도 좋았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후쿠야마 성도 구경 갔습니다. 후쿠야마와 오노미치, 적당한 도시입니다. 호텔 포함해서 매우 좋아하게 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