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uly 8, 2024
【숙박 체험담】기리시마 국제 호텔
일부 정보는 AI에 의해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이번에 HafH로 온 곳은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 있는 기리시마 국제 호텔.
전날에는 가고시마 시내에 묵다가 기리시마까지 왔습니다.
1971년 개업한 노포 젤리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객이 급감하여 2021년 5월 20일에 영업 종료 예정이었지만, 마이스테이즈 호텔 매니지먼트가 운영을 맡아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내진 보강 공사와 내부 개조공사를 거쳐 2023년 11월 1일 리뉴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접근은 가고시마 시내에서 렌터카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버스도 갈 수는 없지만, 꽤 힘들기 때문에 차가 추천됩니다.
게다가 기리시마 온천촌에 있는 호텔이기 때문에, 웅장한 산길을 많이 달려야 합니다.
장소는 기리시마의 대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맑은 공기가 가고시마 시내와는 전혀 다릅니다.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 트윈(저녁 아침식사 포함).
원래 1971년에 오픈 한 50년 이상된 호텔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노후된 부분을 느끼지만, 보수한 부분도 느껴졌습니다.
온천이 있기 때문에, 객실 욕실을 사용하는 사람은 적겠지만, 객실 욕실은 솔직히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었습니다.
온천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이 호텔의 온천은 진정한 기리시마 온천입니다.
천연 온천으로, 아침에 들어가는 본관 노천탕【기리노유】가 최고였습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식사는 일식 양식 뷔페이며, 장소는 기리시마 유케무리 테라스입니다.
뷔페 장소 개장 전에는 숙박객들이 긴 대기열을 이루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거나 인기 있는 요리를 빨리 드시고 싶은 분들은 시간에 여유를 두고 가세요.
저는 정말로 많이 먹어버려서, 맛있어 보인다 해서 요리를 너무 많이 가져오면 안 되겠네요..
하지만 게후게후 하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참고로 아침식사도 뷔페 스타일입니다.
저녁의 과식으로 위가 부담스러워서, 조금 아껴서 먹었습니다.ㅎㅎ
또한, 기념품 가게도 있고 호텔 내부가 상당히 충실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어서 외국인 관광버스 단체 손님들도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서, 가고시마 시내 뿐만 아니라 기리시마 쪽에도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 기리시마 국제 호텔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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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시마에 갔다면, 역시 참배하고 싶은 기리시마 신궁.
기리시마 국제 호텔에서 차로 약 13분 정도 걸립니다.
기리시마 신궁은 천손 강림 신화로 알려진 니니기노 미코토(니니기)를 모시는, 남부 규슈 최대급의 신사.
인연 결속, 가정 안전 등 다양한 효험이 있다고 하며, 파워스팟으로도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끝난 지금 이 시기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웅장한 분위기여서 차분하게 참배하고 싶었지만, 지금 시기는 어렵겠네요..
기리시마 신궁 본당까지는 많은 관광객이 오지만, 도보 약 5분 정도 더 들어가면 사람도 확 줄어들기 때문에 차분하게 참배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도 참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