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1, 2024
OMO 여행 in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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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OMO 여행 두 번째는 'OMO3 교토 도우지 by 호시노 리조트'에 숙박했습니다. 이번에는 트윈룸에서 묵어 봤습니다.
호텔까지는 JR 교토역에서 긴테츠 전철로 환승하여 도우지역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금방 가는 좋은 접근성입니다.
체크인은 사전 체크인을 해놓으면, 호텔에서 스마트하게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후, 룸웨어를 가져오지 않아서, 호텔에서 대여(200엔)하고, 프런트 앞의 어메니티 바에서 필요한 것을 고르았습니다.
객실은 일본의 분위기로 교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넓은 방은 아니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식사도 가능합니다.
화장실이 있는 유닛 배스였지만, 청결감이 있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이용할 수 없었지만, 호텔 근처에 목욕탕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없지만, 24시간 운영되는 'OMO Food & Drink Station'이 프런트 플로어에 있어, 식사나 음료를 24시간 셀프 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제는 다양한 신용카드, 전자화폐, QR 코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현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먹밥이나 빵, 과자나 스위츠 등 종류가 풍부하고, 생맥주와 일본 주류 서버도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여유롭게 보내기보다는 교토 관광을 주로 한 숙박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교토 관광 시, 꼭 숙박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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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호텔 주변의 사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저녁식사는 긴테츠 "도우지"역에서 가까운 "도우지의 개구리 식당"에서 즐겼습니다. 무화과 튀김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또 가고 싶습니다.
체크아웃 후는, 궁금했던 소바집 "교토 카모 소바 다"에 갔습니다. 카모 소바는 물론, 카모고기를 사용한 오야코돈도 절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