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1, 2024
OMO 여행 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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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HafH에서도 인기 있는 호텔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 숙박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숙박이며, 전번에는 다잉 룸, 이번에는 킹룸에 묵어보았습니다.
호텔까지는 JR을 이용하고, JR 신이마미야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호텔까지 갔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은 무인기기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항상 직원들이 계셔서 안심이 됩니다. 또한, 호텔 이용자 전용 사물함이 있어 체크인 전후에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객실에 들어가면, 먼저 'OSAKA 보드'(지도)로 꾸며진 벽이 눈에 띄고, 넓은 창문을 통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닥은 다다미로 되어있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침대는 200㎝ 폭의 킹베드로 두 사람도 넉넉하게 잘 수 있습니다.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별도로 되어 있어 매우 깨끗합니다. 세면대는 객실 안에 독립되어 있습니다. 탈의실이 없기 때문에 방이나 욕실 앞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객실에 있는 오리지널 파인캔디와 호시노 리조트의 숙박 시설 소개 책자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PIKAPIKA NIGHT'라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복어의 등불로 비추면서 복어 육수 오뎅과 인근 가게의 타코야키 및 수제 맥주를 즐겼습니다. 호텔 외장막에 올라가는 불꽃놀이도 멋졌습니다.
이번에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시설 내에 온천도 있습니다. 온천을 이용한 후, 테라스 데크에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이번에 'OMO 카페 & 바'에서 크로크무슈에 두툼한 계란이 올라간 '크로크 오칸'을 맛보았습니다. 숙박 시 꼭 드셔보세요.
오사카 여행 시 다시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혼자 여행은 물론, 친구, 커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도 오사카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꼭 숙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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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신세계를 가깝게 즐기고, 타코야키와 쿠시카츠를 마음껏 맛보았습니다.
체크인 후, 궁금했던 라멘 가게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