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1, 2024
교토 관광 포인트와 유바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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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입지로, 니조성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도 도보로 1~2분 거리여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만화가 많이 있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객실은 좁은 인상이었지만, 소파와 가구 배치가 잘 되어 있어 지내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침대 아래에 여행 가방을 수납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욕조는 일반 사이즈로 편안했습니다.
냉장고, 주전자, 헤어드라이어, 객실복 등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 안심이었습니다.
신축 호텔이라 청결감이 있으며, 역에서 가까운 점이 이 호텔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욱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교토 관광의 포인트는 버스 노선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신사와 사찰에는 반드시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노선도를 확인하여, 호텔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노선에 탈 수 있는지, 가고 싶은 장소 근처에는 어떤 노선이 지나가는지를 확인하며 관광하면 효율적입니다.
노선 버스 경로가 가까운 장소를 묶어 관광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도 있으나, 가고 싶은 장소에서 멀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역까지의 도보 거리를 조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행의 귀가 길, 교토역까지 가는 때에는 기차를 권장합니다. 버스는 혼잡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어 신칸센에 간신히 맞출까 고민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차로 교토역까지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호텔은 지하철역도 가깝기 때문에 교토역에 가는 것도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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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니조성까지는 물론, 세이메이 신사까지도 버스로 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식도락가인 저는 가장 먼저 교토역 빌딩의 후지노에서 유바를 맛보았습니다. 요리는 모두 맛있었고, 유바의 덴가쿠와 두유가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호텔 근처에는 이탈리아에서 상을 수상한 젤라또 가게가 있습니다.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맛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