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Hilton Tokyo Odaiba
Author: Kate_dun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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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레스토랑의 자리를 18시에 예약해 두어서, 방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되어 2층의 테라스 레스토랑에 가보니, 무대 앞쪽 자리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음료수와 타파스 2종 세트를 즐기며 공연 시작 전 황혼의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라이브가 시작되면 재즈의 명곡을 부르는 보컬과 피아노 연주로 감정적인 시간에 돌입했습니다. 라이브가 끝난 후 방으로 돌아가니, 무대가 방 바로 아래에 보여서 2부는 방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해피 아워입니다! 덱스 비치에서 쇼핑을 한 후 로비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체류 기간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아침에는 룸서비스로 아침을 먹은 후 체크아웃까지 해변을 산책할 생각이었으나, 방에서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결국 12시 가까이까지 방에서 있었습니다. 수륙 양용차 KABA가 물에 들어가는 경사가 가까이에 보였고,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수영하는 신기한 차를 발견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방을 나섰습니다.

テラスレストランの席を18時に予約していたので、お部屋からの景色を眺めながら過ごしました。時間になり2階のテラスレストランに行ってみると、ステージの真ん前の席が用意されていました。ドリンクとタパス2種のセットを頂きながら、開演まで夕暮れの景色を楽しみました。ライブが始まると、ジャズの名曲を歌い上げるボーカルとピアノ演奏にエモーショナルな時間に突入。更にライブが終ってお部屋に戻ると、ステージが部屋の真下に見えて、2部はお部屋から堪能出来ました。これぞHappy Hour! デックスビーチで買い物をした帰りにも、ロビーでシャンパンを頂き、滞在中ずっといい気分で過ごしました。翌朝はルームサービスで朝食を頂いた後、チェックアウトまで海岸を散歩するつもりでしたが、お部屋からの眺めが素晴らしく、結局12時近くまでお部屋で過ごしました。水陸両用車のKABAちゃんが水に入るスロープが近くに見えて、バスなのに泳いでいる不思議な乗り物を発見して、ワクワクしながらお部屋を後にしました。

도쿄 베란다에서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라이브 재즈와 타파스를 즐기세요. 잊지 못할 휴가를 제공합니다.

오다이바에는 여러 번 놀러 갔지만 이 호텔은, 니혼코 호텔이었을 때 기념일 점심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쿄 베란다라는 카피는 그곳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숙박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이번 여름 방학의 짧은 여행으로 예약해 보았습니다. 라이브가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테라스 자리도 예약했습니다. 힐튼 회원이 아닌 줄에서 체크인했지만, 회원이기도 해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15시 조금 전에 도착하니 로비에서는 샴페인과 간식 서비스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충분한 종류와 양이 제공되었습니다. 감자씨, 오카키, 킨페이토, 키트캣, 비스코 등의 간식과 사과, 오렌지 등의 주스도 있어 호텔에 환영받고 있다는 듯 좋은 시간이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 방의 커피는 인스턴트였지만 조용히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미네랄 워터의 병은 후지산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온 관광객이 많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전망대에서 보는 것보다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5층 테라스에서 정면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 뒤에는 도쿄 타워, 오른쪽에는 스카이 트리가 보였고, 진정으로 '도쿄 베란다'의 경치를 체험했습니다.

お台場には何度も遊びに行ってましたが、このホテルには、日航ホテルだったとき記念日ランチに訪れたのみ、東京ベランダというコピーは、そこで見たような記憶があります。宿泊したことは無かったと気がついて、今回夏休みのショートトリップとして予約してみました。ライブのある時間帯を選んで、テラス席も予約しました。ヒルトン会員以外の列でチェックインしましたが、会員でもあるので、Wifi無料のサービスが付きました。15時少し前に到着すると、ロビーではシャンパンやおつまみのサービスが始まったばかりで、十分な種類と量が提供されていました。柿の種、おかき、金平糖、キットカット、ビスコ等のおつまみ、アップルやオレンジ等のジュースもあり、ホテルに歓迎されているような、いい時間がそこからスタートしました。お部屋のコーヒーはインスタントでしたが、慎ましくお重に納められていました。ミネラルウォーターの瓶は富士山のデザインで、海外からの観光客が多いのかなという印象です。レインボーブリッジは、展望台から見るより大きく感じました。5階のベランダから、正面に見えるせいかも知れません。その奥に東京タワー、右側にはスカイツリーが見えて、まさに「東京ベランダ」の眺めを体験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