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19, 2024
스타일리시한 OMO 삿포로와 삿포로 거리
숙박한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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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OMO 삿포로에 숙박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이유 4가지.
1. 번화가에서 적당히 떨어져있고, 스스키노에서 적당히 가깝다.
2. 1층의 OMO 베이스는 카페, 간식 코너가 있어 다양한 홋카이도 과자와 지역 미식, 음료 및 상품이 판매되고 자기 계산(전자 계산)을 통해 그 자리에서 먹거나 방으로 가져가는 등 선택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또한, 좌석이 많아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공간이었다.
3. 방은 트윈룸으로 매우 세련됐다. 샤워는 천장에서 나오는 타입으로 출력도 높아 매우 쾌적한 샤워였다. 혼자 여행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4. 프론트에 있는 OMO의 이웃 맵은 QR이 있어 다양한 가게의 세부사항과 위치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삿포로는 26년 전 대학생 시절에 방문한 이후 처음이었다. 이번 홋카이도 혼자 여행은 26년 전의 오마주이다.
여름에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도쿄와는 다른 서늘함에 놀랐다. 한여름인데 여름을 느끼지 못하고 시원하고 쾌적했다. 또한 오도리 공원은 깨끗하고 넓으며 경관이 매우 훌륭해서 언제까지나 머물고 싶었다.
근처의 마치무라 농장과 KINOTOYA의 카페는 최고였다. KINOTOYA의 명물 옴파르페는 놀라운 맛이었다. 마치무라 농장의 우유와 요거트도 맛있었다. 장소도 넓고 세련된 분위기와 자리가 편안했다.
스스키노에 있는 캐롯 삼세라는 가게의 수프 카레가 정말로 맛있었고, 점주 및 직원들과의 교류도 즐거웠다. 이후에 간 밤 파르페 전문점의 복숭아 파르페도 최고로 맛있었다.
홋카이도의 음식은 정말 맛있다.
삿포로는 한정된 장소밖에 가지 못했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였다.
다시 반드시 삿포로를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