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19, 2024
장마가 끝난 나하에서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 시원하게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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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오랜만에 장마가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는 오키나와에 놀러 갔어요.
역에서 조금 멀어서 택시로 호텔에 갔어요🚕
생각보다 습하고 더워서 밤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사우나도 있고, 자쿠지는 차가운 물이 가득 차 있었고, 수영장 옆 의자에서 여유롭게 바깥 공기를 즐기니 더위가 금세 시원함으로 바뀌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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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근처에 있는 미카사에서 먹었어요.
미카사의 짬뽕은 양이 많고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