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1, 2024
호텔? 그냥 자는 곳? 비즈니스용으로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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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별미 Resort 두 번째 숙박. 밤에 체크인 후 방에서 PC를 켜려고 했더니 책상도 의자도 없었습니다! 있는 것은 침대와 욕실, 작은 다락뿐입니다. 프런트에 물어보니 2층에 작업 라운지가 있으니 거기를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방에서 속옷을 입고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고 TV를 보며 작업하고 싶었는데, 과연 제가 상당한 금액을 지불한 호텔인지? 의자를 요청했으나 비품이 없다 하더군요. 하지만 사정을 이야기하니 방으로 가져와 주셨고 짐 공간을 책상으로 변환하여 해결했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메인 목적지가 이시가키 섬이어서 그곳에서 염소를 먹으려고 했더니 가게 주인이 '귀찮아서 염소 국물은 그만하자'고 말했습니다. 포기하려고 할 때 다른 가게를 소개받아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나하로 돌아가서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했지만 만원 신호가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