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15, 2024
신주쿠에서 온천에 묵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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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고층 빌딩이 즐비한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정말 온천 여관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입구에 아늑한 조명이 켜지고, 자연 속에 있는 온천 여관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관에 들어가면 프런트까지 가는 길과 복도에서 방의 문까지 세세하게 일본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방 안에는 정식 다다미로 된 일본식 방에 침대가 있었습니다.
어메니티 박스는 3단 나무 상자! 그 안에는 차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고급 여관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도시의 야경을 보며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는 것도 특별했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이번에도 일을 위한 체류라, 잠깐 시간을 내어 신주쿠 지역에서 즐겼던 기억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날은 매년 7월 말에 신주쿠 대로 등에서 열리는 ‘신주쿠 에이사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에이사의 본고장인 오키나와에서 참가하는 팀들도 있는 듯했고, 음악과 춤이 너무 힘차서 땀을 흘리며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밤에는 빨리 숙소로 돌아가 느긋하게 온천을 즐긴 후, 도쿄 한정 맥주를 즐기며 멋진 전통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신주쿠라는 북적이는 가운데 피곤한 몸을 치유하기에 딱 맞는 숙소였습니다!
다음 날은 줄에 끌려 'Brooklyn Parlor SHINJUKU'에서 우아한 점심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주쿠 발트 9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를 보고 이번 여행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