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September 8, 2025
호치민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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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호치민 첫 방문. 이번에는 이 호텔에 묵었습니다.
호텔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여러 가지를 배려해 주었으며, 방도 깨끗하고 수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식사와 애프터눈 티도 있었고, 아침식사에서는 쌀국수와 반미, 베트남 커피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우연히도 부속 스파에서 15분 마사지 무료 서비스를 해 주셨고, 이것도 기뻤습니다.
관광 명소에도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위치가 좋았고, 일본인 거리 근처에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5성 호텔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모든 것이 적당히 좋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묵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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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는 grab으로 거의 모든 택시 이동을 했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범위에 중앙우체국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또한 호텔 근처에는 스파가 많이 있어 일본의 반값 정도라서 체류하는 동안 매일 갔습니다.
miumiu 스파는 일본인에게 매우 인기 있다고 하더군요. 가이드북에 자주 실리는 반미 가게: Bánh Mì 74도 가까이에 있어 갔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직원이 추천해준 Bánh Mì Huynh Hoa(반미훙화)에서 먹은 반미가 단연 제일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것도 맛있었지만, 거리의 가게에도 몇 곳 가봤는데 모두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레스토랑을 선택해서, 오래된 건물 5층에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 secret garden과 분홍색 인테리어에 꽃이 피어있는 멋진 가게인 니하응곤에 갔었는데 분위기와 맛 모두 최고였습니다.
선물은 다카시마야 지하가 깨끗하고 일본인이 좋아할 것 같은 과자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반미 라스크가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샬한 거리로 유명한 타오디엔 지역에 있는 일본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바구니 백이 매우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