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September 3, 2025
우에노역 근처의 저렴한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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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우에노역 이리야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출구를 잘못 나가지 않으면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방향 감각이 없는 저는 출구를 잘못 나가서 이리 저리 돌았습니다. 💦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이 많았고,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방에는 2층 침대 3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꽤 늦은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위층 침대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철제 사다리는 40대인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 침대에는 콘센트, USB 유형의 콘센트, 조명, 옷걸이, 보안금고가 있어 문제없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35개의 침대에 대하여 같은 층에 샤워실이 2개, 세면대가 4개, 화장실이 3개 있었고, 금요일에 숙박했지만 붐비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길게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던지 샤워실에는 개인 소지품이 많이 놓여져 있었던 점이 마이너스였습니다. (주 1회 철거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침대 내에서 음식 섭취는 금지되어 있으며, 1층 카페 공간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 좋고 가격 대비 훌륭한 호스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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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남아있어서 초과근무를 하다가 신칸센을 놓치고 오후 10시에 우에노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은 11시까지여서 호텔에 바로 가서 술을 마시러 나갔습니다.🍺
금요일 저녁의 우에노 아메요코의 술집 거리는 시끌벅적했습니다. 가고 싶었던 서서 마시는 술집에 갔지만 마지막 주문이 지나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초과근무가 아니었다면 갔을 텐데요.😩 결국 마쓰야에서 스태미나 호르몬 덮밥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이것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