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28, 2025
자택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요코스카 관광에 편리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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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2박 3일 숙박했습니다.
・거실 공간과 침대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방이 꽤 넓었습니다.
・거실 공간에는 큰 소파 외에도 전자레인지와 가정용으로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자택처럼 느긋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샴푸 등은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화장품 세트가 방에 비치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도부이바 거리와 군항 투어 접수가 있는 대형 상업시설 ‘코스카’가 바로 근처에 있어 미카사 공원에도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으므로 요코스카 관광의 거점으로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이큐 시오이리 역이 매우 가까운 데다 JR 요코스카 역도 도보권에 있으므로 카마쿠라나 요코하마 같은 인근 관광지로의 접근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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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는 카마쿠라로 갔다. 고마치 거리에서 먹거리를 즐긴 후, 쓰루오카 하치만구, 고토쿠인(대불), 하세데라 등 사찰을 다녔다.
호텔 체크인 후 저녁은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대형 상업시설 ‘코스카’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푸드코트는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지만 나는 링거햇을 선택했다.
코스카에는 슈퍼마켓(이온 스타일 요코스카)도 있어서 슈퍼마켓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피자를 샀다. 이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다음 날 또 사게 되었다. 호텔 방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피자를 뜨겁게 데우기 매우 편리했다.
2일 차는 호텔에서 미카사 공원까지 걸어가 기념함 ‘미카사’를 관광했다. 입장료 600엔이지만 꽤 볼거리가 있었다. 미카사의 역사를 알게 되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 후 이동 중에 예전에 요코스카에 왔을 때도 관심이 있었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해외 드라마처럼 귀여운 가게 안에서 색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이 많이 있었다.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다. 그 후 군항 투어 접수를 위해 코스카로 돌아가서 시작 전에 코스카 내에서 해군 카레를 맛보았다.
군항 투어는 우연히도 평소보다 더 많은 군함이 정박해있는 날이어서 매우 알찬 투어였다.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사전 지식이 전혀 없어도 군함 관람을 즐길 수 있었다.
3일 차는 체크아웃 후 미나토미라이로 이동했다. 요코하마 월드 포터즈에서 예약해둔 ‘치이카와 구운 과자’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