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August 19, 2025
KL 센트럴역과 직결된 편리함과 넓은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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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쿠알라룸푸르는 다양한 지역에 숙박했지만, 어디든지 가기 편리함으로 따지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포인트는,
・공항에서 직통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LRT와 모노레일역도 있어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역에서 도로로 나가지 않고, 지붕이 있는 통로로 호텔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객실이 놀랄 만큼 넓고 쾌적합니다.
・수영장과 체육관, 어린이 놀이 공간도 있어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저는 혼자 여행하고 캐리어도 없어서 가볍게 다녔지만, 짐이 많은 가족에게는 특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당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뷔페도 북적거리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또, 바로 옆에 NU 센트럴이라는 작은 몰이 있어서, 거기에 가면 뭐든지 다 있습니다.
저는 아침 식사로 카야 토스트를 먹으러 가거나, 슈퍼마켓에서 샐러드와 우유를 사러 갔습니다.
ATM과 환전소도 있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 푸드코트도 있습니다.
니토리와 노래방의 만키네코도 있습니다.
그냥 돌아다니고 있어도 즐겁습니다.
여행 중의 경험 공유하기
이번에 이제까지 못 갔던 마스지드 자메에 먼저 방문했습니다. 작지만 번화한 도심의 모스크는 관광지 같지 않아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이슬람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여기에는 그랩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지만, 마스지드 자메에서 500엔도 안 들었습니다.
모스크의 모형 등을 찬찬히 관람하고, 식당에서 미고렝을 먹었습니다. 이게 유난히 맛있었습니다.
이후에는 계획 없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쪽으로 가서 사람이 적은 포시즌 푸드코트에서 젠돌을 먹고, KLCC 공원을 산책한 후 부키 빈탕 쪽으로 걸어가서 파빌리온을 거닐며 시원해진 뒤 호텔로 향했습니다.
사실 차이나타운에도 가고 싶었지만, 조금 피곤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습니다.
혼자 여행은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