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une 30, 2025
접근성◎가성비◎ 추천 한국 호텔
숙박한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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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수페리어 싱글룸】3박 이용했습니다.
미리 보았던 것보다 훨씬 넓게 느껴졌습니다!
L사이즈의 캐리어를 여유롭게 펼칠 수 있습니다.
매일 청소와 물 2병을 제공받는 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건물 자체의 오래된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방음이 잘 되어 있고 물 주변의 냄새도 없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샤워실의 문을 닫아놔도 화장실 부분까지 바닥이 흠뻑 젖는 것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냉장고 위치를 모른 채 없나 하고 프론트에 물어보니 그릇과 주전자가 놓여 있는 공간 아래에 눌러서 여는 타입의 문이 있었고 그 안에 있었습니다!
【가지고 가서 유용했던 것】
● 해외용 연장 코드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어서 자면서 충전하기 위해 연장 코드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 비치 샌들
샤워 물이 화장실 바닥을 젖히기 때문에 방 안의 일반 슬리퍼(선반에 있는 재사용 슬리퍼) 대신 가져온 비치 샌들을 신고 있었습니다. 신었다 뺐다 하기 편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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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시설
【스타벅스 장충 라운지 R】
단순한 스타벅스가 아닙니다! 1960년대에 지어진 기업 회장이 살던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박물관처럼 구성이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