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June 25, 2025
혼자 여행에 추천! 미야코지마에서 만끽할 수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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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This was my second stay. Since I wanted to relax and take it easy on this solo trip, I thought about spending time in my room and chose LOCUS again, which has a view of the ocean. I opted for the compact room, which was sufficiently spacious for one person and felt comfortable. The area where the bed is located allowed me to take off my shoes and relax freely. There was a table by the window where I could sit on the bed and gaze at the sea, and the view of Hirara Port from there was very beautiful.
On the rooftop, there is a sunset roof, and since the weather was nice, I was able to see a stunning sunset over Irapu Island.
During my stay, the hotel staff were very helpful; they promptly assisted me with the few coin laundry requests, lost items, and cleaning of the room according to my wishes.
When going snorkeling, they lent me towels separate from those in my room, which was very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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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스노클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신조 해변에서 경험했습니다. 바람이 상당히 강한 날이었지만 파도는 없었고 투명도도 뛰어났습니다. 모래사장에서 조금만 수영해도 많은 거북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서 함께 수영할 수 있었던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미야코지마에는 맛있는 식당과 카페가 많이 있어 추천하는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Ayantsu】
치즈 테리네가 맛있는 가게입니다. 여러 종류의 테리네가 있지만 이번에는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테리네와 당근 케이크를 먹었는데 둘 다 정말 훌륭했습니다. 진하고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인 테리네입니다. 테이크 아웃으로는 쿠키 샌드 테리네와 시폰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한 번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호르몬가】
호텔 정면에 있는 고기구이집입니다. 혼자서 가도 가족과 함께 가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가게입니다. 상급 혀고기와 하라미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일본식 육수의 미야코 냉면은 유일무이해서 마무리로 최적이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2호점이 있으며, 그곳은 혼자 손님을 주로 받는 고기구이집으로 양과 가격이 절반이어서 여기도 추천합니다!
【Majya】
자체 로스팅하는 커피집입니다. 눈앞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커피는 향과 맛이 뛰어나서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입니다.
매일 바뀌는 케이크도 추천하며, 커피 크림 치즈 케이크가 일품입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가게가 늘어나고 있어 개척하는 것도 미야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정확히 망고가 막 나오기 시작한 시기였는데 올해는 2월이 너무 춥다 보니 부족한 것 같고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뭔가 과일을 먹고 싶어서 섬의 과일을 만날 수 있는 아다라스 시장에서 생 라이치 를 샀습니다. 냉동과는 다른 맛에 감동했습니다. 미야코하면 망고지만 그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다른 과일들도 추천합니다.